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축제를 즐기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행정안전부는 22일 ‘핼러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Ⅴ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 운영(10. 25.~11.1.)
Ⅴ 이태원, 홍대 등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27개 지역 집중 관리
Ⅴ 인파 밀집 위험 12개 지역은 현장 상황관리관 파견
10월 29일은 이태원 참사 발생 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 등 인파 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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