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 “물가는 다소 안정됐으나 소비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설명]
□ ’24.4월부터 명목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실질임금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증가(+0.9%) 전환하였고, 7월에도 4.8% 증가하였습니다. ’24.1~7월 누적 기준으로도 0.3% 증가하였습니다. 실질임금 상승 등에 따라 가계실질소득도 2분기에 증가(+0.8%) 전환하였습니다.
(전년동기대비, %) | 실질임금증감률 | 명목임금증감률 | 물가상승률(CPI) | ||
‘24.1~7월 | 0.3 | 3.1 | 2.8 | ||
| 1분기 | △1.7 | 1.3 | 3.0 | |
2분기 | 0.9 | 3.6 | 2.7 | ||
| 4월 | 1.4 | 4.3 | 2.9 | |
5월 | 0.5 | 3.2 | 2.7 | ||
6월 | 0.9 | 3.3 | 2.4 | ||
7월 | 4.8 | 7.4 | 2.6 |
□ 정부는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물가안정세가 공고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