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폴란드는 유럽의 핵심파트너인데요, 2013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지난해 윤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계기에 경제통상을 넘어 방산, 에너지 등 전략 분야로 협력을 심화시키기로 했었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Ⅴ 국방, 방산협력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연내 타결 지원
국방-방산 당국 간 정례협의체 가동
Ⅴ 에너지 협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 확대 모색
Ⅴ 첨단산업, 과학기술 협력
미래차, 자율로봇 등 첨단기술 전략 파트너십 구축
Ⅴ 북 비핵화, 북 주민 인권 개선 협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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