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차관보, 미국 경제사절단과 |
- 미국-아시아 연구소 주관 경제사절단과 양국 교역 확대 및 산업 협력방안 논의 - ‘25년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미국 기업의 적극적 참여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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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10.30.(수) 미국-아시아 연구소(US-Asia Institute, 이하 USAI)가 주축이 되어 방한한 미국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교역 확대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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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 오버비(Tami Overby) USAI 부의장을 대표로 쿠팡, Organon, MSPC, Fedex 등 한국과 활발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한 경제사절단은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방한하였으며 특히, ‘25년 한국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담에 큰 관심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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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ganon) 여성 헬스케어 중심의 바이오 기업, (MSPC) 북미·호주·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육고기 생산기업, (Fedex) 글로벌 3위 택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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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차관보는 사절단과의 면담에서 미국 기업들의 한국 비즈니스 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고 정부의 한미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의지를 설명하였으며, 한미 양국 관계가 견고한 첨단산업·공급망 동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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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차관보는 한국은 20년 만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을 재수임하여 성공적인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APEC 정상회담이 아태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미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