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 해외진출, 글로벌 사우스 신시장을 주목하라! |
- 전문가 초청 ‘글로벌 사우스 BIG 4 투자진출전략 포럼’ 열려 - 인도·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 투자 환경 및 진출전략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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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1월 13일(수)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글로벌 사우스 BIG 4 투자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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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 아세안,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 등 신흥 개발도상국을 통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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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 주요 4개국(인도·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을 중심으로 국가별 투자 환경과 유망 분야 등을 알아보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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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표한 통상정책로드맵에서도 글로벌 사우스와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주요국과의 무역 및 광물 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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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요 세션에서는 △글로벌 사우스 경제권의 전략적 중요성과 주요 4개국의 투자 협력 사례,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국가별 투자 환경 및 진출 전략, △주요 M&A 매물 소개가 발표되었다. 이후에는 해외 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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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자 무역투자실장은“글로벌 사우스는 세계 60% 이상의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출시장, 생산기지, 공급망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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