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에 수출됩니다.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공급 규모는 129대, 우리 돈으로 3조1천500억원입니다.이번 수주로 레드백장갑차는 K9자주포에 이어 우리 방산...
김용민 앵커>내년 3월부터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교사가 아닌 전담 조사관이 투입돼 조사를 하게 됩니다.강민지 앵커>교사들이 학부모들의 잦은 민원에서 벗어나 교육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그동안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일선 교사들이 폭력 발생 경위 등 조사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이 과정에서 교사...
김용민 앵커>기후변화로 갈수록 물난리의 규모와 위력이 커지자, 정부가 내년도 물관리 예산을 올해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강민지 앵커>환경부는 지류와 지천의 정비를 본격화함과 아울러, 10개의 댐을 건설해 물그릇을 키운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9월 포항시를 흐르는 냉천이 범람해 주민 9명이 숨지고, 올해...
김용민 앵커>10월 경상수지가 6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수출은 570억 달러로 집계돼 1년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승용차와 석유제품의 증가 폭이 컸고, 지역별로는 미국과 동남아, 일본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
김용민 앵커>수능 성적표 발표를 앞두고 교육부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걸로 나타났습니다.강민지 앵커>초고난도 문제인 킬러 문항을 내지 않고도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전...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3박 5일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합니다.강민지 앵커>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할 전망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는 11일, 네덜란드를 방문합니다.1961년 양국 ...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눈꽃 동행축제에 개막행사에 참석했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지원 의지를 재차 전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장소: 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울 중구))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들을 오프라인과 ...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 주목할 만한 브리핑 살펴봅니다.1. 문화체육관광부,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 개최 (12.8)먼저 문화체육관광부 브리핑입니다.관광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2021년 외국인 관광객이 97만 명까지 급감했다가 올해에는 4년 만에 1천만 명을 달성할 걸로 기대하고 있는데요.문체...
[기사 내용] ① 하천기본계획을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로 하게 되면 평가항목·범위·방법 등을 간략하게 할 수 있어 환경영향에 대한 평가가 형해화될 수 있다는 지적 ②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하천기본계획 수립과 개별 하천정비사업 착수 시점 사이에 하천환경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영향평가 생략에 대한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