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에 이어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한 우리 홍보단이 프랑스 파리에 가 있습니다.정부와 지자체, 재계가 한몸이 돼서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회원국을 대상으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녹취> 박성근 / 국무총리 비서실장"국민 성원과 회원국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
김용민 앵커>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난 1년 반, 노력의 결과가 오늘 자정 넘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프랑스 현지에서 외교 총력전과 마지막 PT로 확실한 표심을 확보해 역전하겠다는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이경진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국내외에서 모두 힘을 합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관련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이경진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3박 4일의 영국 국빈방문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박 3일간 막판 총력전...
조달청·한국수출입은행, '기업 수출'·'공급망 안정' 위해 힘 모은다 조달청(청장 김윤상)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29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혁신적 기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전략물자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혁신적 기술기업 수출금융 우대, △ 대외경제협...
김용민 앵커>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강민지 앵커>그동안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팀으로 달려왔는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 시 기대효과와 유치 가...
최대환 앵커>잠시 뒤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됩니다.엑스포 의미에 대해 신국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 기자, 앞으로 3시간 정도 뒤면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현재 최대 경쟁국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디와 상황은 어떤가요.신국진 기자> 엑스포 유치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 부산,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