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맞춤형 최신 연구성과 정보를 한눈에
-국립산림과학원,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 다양한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0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4일간, ‘2024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성과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주관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인 다양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산림재난 통합관리기술을 비롯하여 농림위성으로 대표되는 첨단 ICT기술 등 최신 연구정보와 성과를 선보였다.
아울러 한반도 남쪽 중간 부분의 동쪽과 서쪽을 도보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숲길 ‘동서트레일’과 다양한 산림문화상품, 산림 유래 천연생활소재 활용 기술, 산양삼 품질향상 기술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개최된 산림박람회에서 산림과학 연구성과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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