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약용자원 연구 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
-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북도 약용자원연구 유관기관 간 간담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1월 1일(금), 경북 영주의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경상북도 지역 약용식물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유관 기관 간 연구협력 체계 구축 및 향후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의 약용식물체 생산액은 전국 1위로 총 5,917억 원 중 43%인 2,517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비롯해 경상북도 지역의 약용식물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다양한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의 농·림업 관련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 산양삼 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고 운영 중인 영주시청 산림과 그리고 영주시의 농·림업기술 교육 및 약용식물 생산 등을 수행하고 있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산림약용자원을 주제로 연구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6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과 미션으로 나아가기 위한 동반자로 유관기관과 협력과 상생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1
(보도자료) 경상북도 산림약용자원 연구 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hwp첨부파일2
간담회 4.jpg첨부파일3
간담회 3.jpg첨부파일4
간담회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