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개최
소방안전,?국민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 실현
-?빅데이터 활용 소방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역대 최다?114건 접수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도농간 화재 대응 격차 원인 분석’?각 부문 대상!
-?창의성·실현 가능성·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평가를 통한 우수작 선정
소방청(청장 허석곤)은?‘제4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본선 대회 및 시상식을?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단이 주관한?‘제4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119.kr)에서 제공 중인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분석활용 사례 발굴 등을 통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9월?9일부터 소방안전 및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아이디어?79건,?분석활용?35건 등 역대 가장 많은 총?114건의 사례가 접수되었다.
소방청은?‘아이디어 제안’과?‘분석·활용사례’로 나눠진 두 개 분야에서?△활용성?△창의성?△구체성?△실현가능성?△사회적 가치 창출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1차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소방 및 빅데이터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분야별 대상 각?1팀,?최우수 각?1팀,?우수 각?3팀으로 총?10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아이디어 제안 분야 대상은?‘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제안한 수원소방서?S.O.S팀,?분석·활용 분야 대상은?‘골든타임을 지켜라:?도농간 화재 대응 격차 원인 분석과 취약지역 군집 분석’을 주제로 분석한 숙명여자대학교 삐용삐용 소방핑팀에게 돌아갔으며,?각 분야 대상 수상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그밖에 최우수상 김해시청 지적직 모임팀(아이디어 제안),?연세대학교?FANCY팀(분석·활용사례)에게는 소방청장상과?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분야별 우수상을 수상한 각?3팀에게는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과 한국소방시설협회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이달 내?‘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119.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미래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방청은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우수한 아이디어는 현장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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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소방청 화재예방국 소방분석제도과 | 책임자 | 과 장 | 박진수 | (044-205-7420) |
담당자 | 사무관 | 한민훈 | (044-205-7543) | ||
주무관 | 한미라 | (044-205-7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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