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1월 20일(수) 경북 경산에 소재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인 경북통상(주)*을 방문하여 수출물품 물류센터를 살펴본 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경북통상(대표이사 김현규) : ‘94.10월 설립, ’23년 매출 696억원, 수출 39백만불 □ 이 차장은 업체로부터 주요 수출 품목, 수출국 현황, 케이(K)-푸드 인기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ㅇ “케이(K)-푸드의 우수함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농수산물 등 먹을거리에 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ㅇ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케이(K)-푸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통관?물류 규제 혁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해외통관 애로 해소, 유관기관 협력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세청은 앞으로도 수출입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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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동정] 관세청 차장, 경북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방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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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이 20일 오전 경산 소재 경북통상(주)를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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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20일 오전 경산 소재 경북통상(주)를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