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지침은 이미 현장에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11.21.(수) 머니투데이, 「“약써도 안들어”...‘콜록’ 한국서 급증한 이 감염병, 진료지침이 없다」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사실과 다름을 설명하였다(11.21.).
□ 설명 내용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진료지침이 없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올해 2월 질병관리청과 유관학회*가 공동으로 수립한 항생제 내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지침이 현장에서 사용 중입니다.
*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 지침에 대한 후속 조치로 소아감염 및 약학 전문가와 2차 약제 처방에 대한 의료진·보호자 교육자료도 12월 중 배포 예정임
- 또한, 최초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신설·발령(6.24.) 하고, 주의보 발령기간 동안 신속항원검사를 급여로 적용하여 의심환자를 현장에서 신속히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 유행, PCR 진단 보편화 등 변화된 진료환경에 맞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중증도 평가 내용 등을 담은 종합적인 진료지침도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수립해 내년 초(3월 예정)에 배포할 계획에 있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월 19일부터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가동하였으며, 대책반에 참여하는 소아감염학회, 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의료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붙임> 소아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항생제 치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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