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무역, 투자를 넘어 방산, 에너지, 핵심광물까지 미래산업 협력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의 3위 교역대상국이자 4위 투자대상국인데요, 지난 1960년 수교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자유·평화·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국방·방산, 에너지, 기후변화, 핵심광물 등 더 다양한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할 것을 밝혔습니다.
■ 디지털, 바이오 등 미래지향적 FTA 추진
■ 경공격기 교체 2차 사업 등 방산 협력 강화
■ 핵심광물 협력 MOU,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분야 에너지 협력 확대
■ 고등교육 협력 MOU, 교육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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