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실시한 11월 겨울철새 서식현황 조사결과, 10월에 비해 국내 철새 개체 수가 증가하였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 3건 및 야생조류에서 10건 발생하는 등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남도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개체 수가 111배 증가했고, 전월 대비 358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특히 <창원> 동판, <창녕> 사지포, 장척, <밀양> 낙동강(남지-삼랑진), <김해> 화포천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가금농장 및 관계자께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붙임의 가금농장 핵심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