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보호대책 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이상원 복지정책관, 영등포 쪽방상담소 현장 방문 -
이상원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11월 8일(금) 오후 2시 영등포 쪽방상담소(서울시 소재)를 방문하여 쪽방주민 보호 현장을 살펴보고, 시설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영등포 쪽방상담소는 쪽방 거주자에게 생활 상담, 의료서비스 및 생계급여 연계, 쪽방촌 전기·가스·보일러 안전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월 25일 「2024∼2025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 대책」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노숙인?쪽방주민 동절기 보호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에서 이상원 복지정책관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쪽방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쪽방상담소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쪽방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개요
2. 24년 ∼ 25년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