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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기관정보

국방에 관련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보위, 평화통일을 뒷받침,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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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직원검색
장관 신원식
차관 김선호
홈페이지 http://www.mnd.go.kr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용산동 3가) / 우04383 지도
대표전화 02-748-1111
신원식

신원식

장관

  • 경력

    2023.10 ~ 국방부 장관
    2021.6    국민의힘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20.9~2023.10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국민의힘)
    2020.7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20.7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20.5~2020.9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미래통합당)
    ~2018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2016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2015~2015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차장
    2013~2015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2~2013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2011~2012  국방부 정책기획관
    2010~2011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장
    2006~2007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2005~2006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 수상

    보국훈장 천수장('11.10월)

    대통령 표창('08.10월)

정부서비스

  • 전역예정군인 재취업 지원 전역예정장병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하여 교육, 상담 등 취업지원
  • 6·25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 6·25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국가수호의 일념으로 미군 첩보부대 등에 소속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로 외국군 소속이거나 정규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분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공로 인정을 위해 시행하는 보상

기관소식

  • 강원 횡성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 국가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어린 남매를 두고 6·25전쟁에 자원입대하였다가 전사한 호국영웅이 지난 3월 27일 신원이 확인된 후 오늘(5월 2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ㅇ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2008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6·25전쟁 당시 ‘횡성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김희선 일병으로 확인하였습니다. ㅇ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이 시작된 이후 신원이 확인된 국군 전사자는 총 230명으로 늘었습니다.□ 국유단은 ‘6·25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 전사자를 마을 주민이 직접 묻은 장소가 있다더라’라는 지역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2008년 4월 발굴에 나서, 고인의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ㅇ고인의 신원은 아들인 김성균(1950년생) 씨가 아버지의 유해라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2009년 5월경 경기도 양평군 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였지만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ㅇ그럼에도 국유단은 과거 유전자 분석이 이뤄진 유해 중에서도 특히 전사자가 다수 발굴된 지역의 유해와 유가족 유전자를 더 정확한 최신 기술로 다시 분석해 올해 3월 부자 관계임을 확인했습니다.□ 고인은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여러 전투를 거친 후 ‘횡성 전투’(1951.2.5.~2.12.)에 참전 중 전사하셨습니다. ㅇ고인은 1926년 3월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유가족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어린 나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결혼해 남매를 낳고 가정을 꾸렸으며, 6·25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아내와 어린 자녀를 두고 1950년 11월 대구의 제1훈련소에 자원입대하였습니다. ㅇ고인은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홍천, 충주, 제천을 이동하며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던 중 횡성 전투에서 중공군과 맞서 싸우다 1951년 2월 12일 스물다섯의 나이로 장렬히 전사하셨습니다. 횡성 전투는 1951년 2월 중공군의 제4차 공세 때 횡성군 일대에서 전개된 전투입니다. ㅇ고(故) 김희선 일병님의 가문은 고인의 아들과 손자까지 3대가 모두 병역을 마쳐 2005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들 김성균(1950년생) 씨는 1970년 5월 육군3사관학교 2기 보병 장교로 임관해 1982년 10월에 전역한 후 양평지역 예비군 중대장을 역임했습니다. 손자 김진현(1978년생) 씨는 1998년 8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2000년 10월 전역했습니다. □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오늘(5월 2일) 경기도 양평군 마을회관에서 열립니다. ㅇ고인의 신원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에 아들 김성균 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돌아오시길 한평생 기다리며 눈물과 한숨으로 지내셨습니다. 이제 아버지의 유해를 찾게 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듭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두 분을 합장해서 꿈에 그리던 해후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버지의 유해를 찾아주신 국방부와 국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ㅇ이번 행사는 유가족에게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 등을 설명하고, 신원확인 통지서와 함께 호국영웅 귀환 패,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函)」을 전달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6·25 전사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ㅇ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한 유전자 시료 채취는 6·25 전사자의 유가족으로서, 전사자의 친·외가를 포함해 8촌까지 신청 가능하며, 제공하신 유전자 정보를 통해 전사자의 신원이 확인될 경우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ㅇ6·25전쟁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유가족 찾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발굴된 유해의 신원확인을 위한 ‘시간과의 전쟁’을 하는 상황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ㅇ국유단 탐문관들은 각지에 계신 유가족을 먼저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전자 시료 채취를 희망하고 계시지만 거동 불편, 생계 등으로 방문이 어려우신 유가족께서는 대표번호 1577-5625 (오! 6·25)로 언제든 연락 주시면 직접 찾아뵙고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유(YOU)가족’일 수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240502 [보도자료] 강원 횡성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 신원확인_게시.hwpx
  •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 (사후보도자료) 조태열 외교장관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5.1.(수) 호주 멜번에서 호주의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부총리 겸 국방장관, 페니 웡(Penny Wong) 외교장관과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인태전략, △국방・방산협력, △한반도,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본 회의에 이어 양국 장관들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회의 결과 문서로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 실적 - 1차(2013.7월, 서울), 2차(2015.9월, 시드니), 3차(2017.10월, 서울), 4차(2019.12월, 시드니), 5차(2021.9월, 서울) 이번 회의는 양국 현 정부 출범과 우리 인태전략 발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2+2 장관회의이며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방산 생산시설이 인접한 멜번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였다.※ 한화에어로는 멜번 인근 질롱시에 K-9 자주포 생산공장 건립 중 양국 장관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17,164명 호주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이 한-호주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협력관계를 심화해 나갈 수 있었던 든든한 토대라는 데 깊이 공감하였고,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기본 가치와 지역・국제무대에 대한 유사한 비전을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양국 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하였다. 양측은 각자의 인태전략 추진에 있어 서로가 핵심 파트너라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으로서 양자, 소다자, 다자 차원에서 다층적으로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작년 말 우리 기업이 호주 차세대 보병전투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호주에서 진행된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에 우리군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등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 호주 차세대 보병전투차량으로 우리 기업의 레드백 장갑차 선정, 2023.12월 계약 체결(129대/약 24억 불(약 3조 1,500억 원)) 특히, 양측은 K-9 자주포 및 레드백 장갑차 호주 현지생산 등을 통한 상호호혜적 방산협력이 호주군의 전력 강화는 물론, 양국의 국내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는 한편,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측은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호위함의 우수성을 적극 설명하였다. ※ 2024.2월 호주는 다목적 호위함 11척 획득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한・일・독・스페인 4개국 호위함을 관심 기종으로 선정 한반도 정세와 관련, 양 장관은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와 더불어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는 등 대남 위협을 지속하고, 러북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통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양 장관은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견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분명한 대북 메시지 발신과 함께 사이버 및 해상환적 등 분야에서 북한의 불법 핵 개발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더 나아가 양측은 공히 중시하는 아세안과 태평양 지역 관여에 있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사이버 등 포괄안보 협력은 물론, 에너지・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핵심기술,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양측은 인태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최근 중동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관련 우려를 공유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을 지속하는 등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는 한-호주 양국이 공동가치와 신뢰에 기초하여 역내 및 글로벌 규범기반 질서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첨부파일240501 [보도자료]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개최 (사후보도자료)_게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