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완기)은 11. 26.(화) 16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에서 통신업계와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핵심 전략기술인 통신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체 현장의 지식재산 관련 이슈 등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고품질의 특허심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통신 표준특허 최신 출원동향과 심사현황, 직무발명 최신 개정법과 분쟁 사례 등 최근 통신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허청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통신 표준특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통신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통신 분야의심사품질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핵심전략기술인 6G 기술의 특허 경쟁력 지원을 위하여 통신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