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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 제주도청 2청사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이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올해 7월부터 추진돼 왔다.
■ 보고회에는 관련 기관, 해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제주해녀어업의 전통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주로 △국내외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및 활용사례 분석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을 활용한 제주해녀어업문화 육성 기본방향 설정 △제주해녀문화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한 핵심과제 발굴 △정부 차원의 제주해녀어업문화 육성 및 전통어업 가치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과제 도출을 집중 논의한다.
❍ 제주도는 용역보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어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3981 / 해녀문화유산과
조회| 82
작성일| 2024-10-22 09:25:00
첨부파일 #1
241022 정례_해녀문화유산과_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활용 용역중간보고회_최종본.hwp (166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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