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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개척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대규모 수산 관련 행사에 참가한다. ‘2024 씨 팜 쇼(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와 ‘2024 부산국제수산 엑스포(BISFE)’에서 제주수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4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양식산업의 기술혁신 동향과 미래비전을 홍보하고 양식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도는 제주어류양식수협 등과 공동으로 참여해 제주홍보관을 운영한다. 이 홍보관에서는 광어회, 광어어묵, 해마식품 등의 시식 행사를 통해 제주 양식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수산 엑스포’에 참가한다. ‘수산의 미래, BISFE’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로 꼽힌다.
❍ 제주도는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 홍보관’을 열고 옥돔, 고등어, 톳 등 제주의 대표적인 수산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국내외 수산 바이어, 전문가, 유통업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출 및 내수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주수산물의 우수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나아가 제주산 수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3215 / 수산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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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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