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
주말 이용해 일손 봉사활동 펼쳐
- 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일손 봉사활동 전개 -
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변인실 직원 12명은 청주시 현도면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 기업 ‘하늘재보호작업장’를 방문해 부품 조립 및 포장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봉사를 전개했다.
충북도 대변인실 관계자는 “일손이음 사업을 홍보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일손을 보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봉사가 지역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