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 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원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산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목포시노인복지관이 지난 25일 생활지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지원사는 주1회 또는 주2~3회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전화 안부 확인하면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지원사 15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돌봄 현장 사례에 대한 토의 및 다양한 애로사항 교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생활지원사들은 “평소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등 원산동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가 강화된 것 같아 뜻깊은 자리였다”고 밟혔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펴주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원산동장 황성용, 맞춤형복지팀장 원성희 270-4610, 주무관 박선화 270-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