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시설 종사자 친절 교육 실시 2025년 고향 사랑 방문의 해 대비 및 설 연휴 관광시설 이미지 제고
남해군은 ‘2025년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관광시설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손님맞이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해당 시설을 방문하는 향우와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독일마을 등 주요 관광시설 10개소 방문객에게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관광진흥과장과 관광시설팀장이 직접 각 시설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시설 맞춤형 친절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에 대하여 근무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방문객에게 몸에 밴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