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제주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가 29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박경숙)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유공자 표창(13명)*, 근로체험수기 발표,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 도지사 5명, 도의회의장 3명, 중앙협회장 1명, 도협회장 3명
❍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노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이 사회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뜻을 담은 ‘1030’을 표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 한편, 도내 12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680여명의 장애인과 종사자가 근로 및 훈련에 힘쓰고 있다. 중증장애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애인들에게는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1030 슬로건이 강조하듯 일자리는 삶의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고용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판매시설 현황
문의처| 064-710-4551 / 장애인복지과
조회| 40
작성일| 2024-10-23 09:54:20
첨부파일 #1
241023 정례_장애인복지과_제11회 제주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_최종본.hwp (20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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